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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천기누설 약이 되는 식용버섯 4인방 - 양송이, 느타리, 팽이 표고버섯 파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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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 mbn 천기누설 117회 방송내용 연락처 



밥상 위 숨은 건강식, 식용버섯의 재발견!
흔하지만 그 효능만큼은 귀한 식용버섯 4인방의 정체는? 
대장암을 이기게 한 버섯주스부터 
체지방을 녹이고 혈관을 청소하는 버섯얼음까지! 
고정 관념을 깬 섭취법이 병을 극복하는 해답이라는 사람들. 
저렴하지만 그 가치는 비싼 식용버섯의
약이 되는 비법이 지금 천기누설에서 공개된다! 


☀ 약이 되는 식용버섯 첫 번째
고단백 영양식 양송이버섯으로 대장암을 극복했다?!

1000여명이 참가한 체력테스트에서 열손가락 안에 들었다는 정낙삼 씨.
50대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30대의 신체나이를 가지고 있을 만큼 건강한 모습이었다.
하지만 이런 그에게도 남모를 사연이 있다고 하는데.
2004년 대장암 진단을 받고 대장을 47cm나 잘라내야 했다는 그.
수술 후 체중이 15kg이나 빠질 정도로 항암치료의 후유증은 극심했다고 한다.
그런 남편을 옆에서 보살피며 매일 슬픔 속에서 살아야 했다는 아내.
그녀가 남편의 건강을 위해 찾은 특별한 건강비법이 있다고 하는데.
바로, 값비싼 약용버섯이 아닌 시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양송이버섯이었다. 
버섯 중에 단백질 함량이 가장 많을 뿐만 아니라 뛰어난 항암효과도 있다고 한다. 
정남삼씨는 이 버섯을 7년간 꾸준히 먹은 뒤부터 
몸속의 용종이 사라지고 속이 편해지는 놀라운 변화를 경험했다고 한다.
그는 양송이버섯으로 흰색, 노란색, 주황색의 3색 항암주스로 만들어 먹을 뿐 아니라,
다양한 음식으로 활용해서 먹고 있었는데.
정낙삼 씨의 건강을 되찾게 해준 양송이 버섯의 놀라운 효능과
그가 암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준 삼색의 양송이 항암 주스 만드는 법에 대해 알아본다. 


[양송이버섯 협조]

http://www.강원장터.com/main/index

강원도 원주시 행구로 307 (행구동)

033-765-5633




☀ 약이 되는 식용버섯 두 번째 
  혈압을 낮춰주고, 뇌혈관을 튼튼하게 해준다는 ‘느타리버섯 혈관차’? 

평소 혈압수치가 200가까이 될 만큼 심각한 고혈압 환자였다는 임종수씨.
7년 전 어느 날 입이 돌아가고 온몸이 마비가 되는 느낌이 들면서 쓰러졌다고 한다. 
그의 병명은 뇌경색. 뇌혈관 3곳이 막히는 심각한 상태였기 때문에 
언어장애는 물론, 걷는 것조차 힘든 상황이었다고 한다. 
그의 아내 주옥선씨 또한 남편의 갑작스런 건강악화에 마음을 써서인지
평소 어지럽고 피로감을 자주 느끼게 되면서 찾은 병원에서 
철분 결핍성 빈혈이라는 진단을 받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현재 남편 임종수씨는 뇌경색 환자였음에도 수술이나 약물치료 없이 
재발되지 않았고, 오히려 뇌혈류가 좋아졌다는 진단을 받았다는데. 
아내 주옥선씨 역시 철분수치가 9.3에서 12인 정상 수치를 되찾았다고 한다. 
과연, 그들의 건강을 되찾게 해준 건강비법은 무엇일까?
흔하디흔한 버섯으로 만든 혈관차를 꾸준히 먹어오고 있다는 부부.
그 비법은 다름 아닌, 반찬으로 흔히 쓰이는 느타리버섯?! 
느타리버섯에 감초와 생강을 더해 물에 팔팔 끓여주면 완성된다는 일명, 혈관차!
또한 느타리버섯을 말려 가루로 만든 다음 모든 요리에 조미료로 사용하고 있다는데. 
느타리버섯에는 에르고스테롤이라는 성분이 풍부해 혈관을 강화시키고 혈류를 증가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있을 만큼 그 효능 또한 뛰어나다고 한다. 
느타리버섯을 말리게 되면 그 효과가 2배가 된다고 하는데.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한 느타리버섯의 뛰어난 효능과 집에서 손쉽게 키울 수 있는 
‘노랑 느타리버섯’의 실체까지 공개된다!!

[느타리버섯으로 아토피와 뇌졸중을 극복한 주옥선 임종수 부부]

아내 주옥선 010-9638-7117



[느타리버섯을 키우는 강희주 씨]

열두개울 버섯 체험 마을

031-835-1190

경기도 연천군 청산면 초성리 8-4




☀ 약이 되는 식용버섯 세 번째
 단돈 1000원으로 내 몸을 청소하는 버섯이 있다?  

건강을 위해 찾은 수강생들을 지도하는 트레이너로서의 삶을 살고 있다는 임주현 씨.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몸매를 가진 그녀.
하지만 현재의 모습을 유지하는 데에는 힘든 시간을 겪어야만 했다고 한다.
158cm에 80kg이 넘는 고도 비만이었다는 임주현 씨.
어린나이 때부터 비만이었던 그녀는 무릎과 발목 관절에 이상을 느끼고 높아진 염증 수치로 인해 피부 트러블도 심했다고 한다.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고 나서야, 다이어트 결심하고 3개월 만에 20kg를 감량한 그녀! 
그녀의 다이어트 식단에 빠지지 않는 식재료이자, 체지방을 분해하는 이것!
단돈 천원에 구입할 수 있어 부담 없이 꾸준히 즐길 수 있다고 하는데.
그녀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체내의 지방을 분해하고 우리 몸의 혈관을 청소해준다는


버섯을 즐겨 먹으며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믿고 있었는데.
과연, 그녀가 3개월 만에 20kg을 감량할 수 있었던 버섯의 정체는 무엇일까?

[팽이버섯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임주현 씨]

현헬스

032-863-8673

인천 남구 도화동 444-14 3층



최근 일본에서 열풍이 불고 있다는 이 버섯은 
물과 함께 갈아 팔팔 끓여준 뒤 냉동실에 얼리면 갈색얼음이 완성된다고 하는데.
단단한 세포벽을 가지고 있어 갈고 열을 가해야지만 
그 영양성분을 완전히 흡수 할 수 있다고 한다.
일본에서 다이어트나 당뇨 등 갈색얼음의 효능을 본 사례가 알려지면서부터
한국에서도 갈색얼음을 활용하는 사람들이 차츰 늘고 있다고 하는데. 

갈색얼음을 만들어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또 다른 주인공 정원임 씨.
15일 만에 알레르기성 피부염에 호전을 보일만큼 건강에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그녀의 어머니 또한 갈색얼음을 먹은 뒤로 만성 기침이 줄어들고 
화장실을 가기가 편해졌다고 하는데. 과연, 식이섬유가 풍부해 체지방 분해에 탁월한 
혈관 청소부 버섯의 정체는 무엇일까?


[팽이버섯얼음을 활용하는 정원임 씨]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야막리 13-4 <대주농장>

031-374-6226




☀ 약이 되는 식용버섯 네 번째
천연항암제, 표고버섯으로 어머니의 위암을 고친 사연!

환자들의 영양식에 대해 연구하는 식품영양학 박사 최정희 교수.
그녀가 환자들을 위한 식단을 공부하게 된 데에는 특별한 사연이 있다고 한다.
15년 전 위암 진단을 받게 되었다는 최정희 씨의 어머니.
위의 3분의 1가량을 잘라낸 탓에 음식물을 소화하기가 어려웠다고 하는데.
그런 어머니를 위해 음식에 좀 더 신경을 쓰게 되었다는 그녀.
거의 매일 식탁에 올렸다는 특별한 항암버섯이 있다고 하는데.
그 주인공은 바로, 미국식품의약국에서 10대 항암식품으로 선정한 표고버섯이었다.
보통 식감이 줄긴 갓 부분만 음식에 활용하고 줄기를 먹지 않는 주부들이 대부분! 
하지만 최정희 교수는 줄기 안에 항암성분이 40% 더 많이 들어있어 
줄기까지 활용해서 표고버섯의 효능을 2배 높인다고 한다. 
특히, 줄기를 말려서 우려 만든 표고줄기수와 생 표고 줄기를 사용한 장조림, 
그리고 갓을 사용한 쌈밥은 그녀의 어머니가 좋아하는 음식들이라는데.
최정희 교수가 어머니의 건강을 위해 연구한 표고항암밥상에 대해 알아본다. 


[최정희 식품치료전문가]

- 백석예술대학교 외식산업학부

- 메일: jhchoi@ba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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