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일 mbn 천기누설에서는 장 건강에 도움이 되고, 변비에 효과가 있는 황금빛 밥의 실체를 공개했습니다.
☀ 면역력을 높이는 ‘황금밥’이 있다?!
전라북도 산골오지에서 살고 있는 소순자(65) 씨!
어릴 때부터 소화력이 약해 배가 자주 아팠다는 그녀.
음식을 먹는 일이 고역이 되고 변비까지 심해져 장 건강이 나빠졌다는데.
장 건강이 무너지고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감기 같은 잔병치레가 끊이지 않았다는 소순자 씨.
하지만 그녀는 ‘밥’을 바꾸면서 장 건강뿐만 아니라 허약체질까지 극복했다고 한다.
그녀가 먹는다는 황금처럼 반짝반짝 빛이 나는 밥의 정체는
바로 발아 찰보리밥 !!!!
* 발아찰보리의 효능
'발아찰보리'는 도정하기 전 찰보리를 36시간 정도 물속에서 발아한것으로
'아밀로펙틴'이라는 전분이 많아 찰기가 있고 부드러워 소화가 잘 되며,
발아 과정에서 장 건강에 좋은 식이섬유가 4배, 칼슘은 2배 이상 많아집니다.
곡물중에서 식이섬유가 가장 많다고 알려진 귀리보다도 식이섬유가 약 2배 정도 많아 변비를 예방하고 장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발아찰보리에 들어있는 성분인 '베타글루칸'은 장내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장 건강은 물론 면역력에도 도움이 됩니다.
<발아 찰보리밥 짓는법>
먼저 백미와 발아찰보리를 섞은 후 잘 씻어 준다.
밥물의 양은 백미만 지을때보다 더 많이 넣어준다. 손등 보다 조금 위가 적당.
따로 불리지 않아도 찰기가 많은 발아찰보리밥 완성
쌀과 혼합하여 밥을 짓게 되면, 보리밥의 색이 더욱 황금색을 띠게 됩니다.
찰보리에는 쌀이나 밀가루에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B1, 비타민B2와 철분, 칼슘과 같은 무기질이 많이 들어 있어 쌀과 섞어서 먹으면 영양분을 균형적으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또 발아하는 과정에서 보리의 껍질이 연화되고 부드러워져, 미리 물에 불려야하는 번거로움이 없고, 먹기에도 껄끄럽지 않고 톡톡 씹히는 식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백미와 달리 수분을 유지하는 전분 함량이 높아 뚜껑을 덮지 않아도 잘 굳지 않고,
찰기가 유지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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