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기누설 매실발효액 만드는법 청매실 독성 제거 매실청 담그는법 설탕비율

mbn 천기누설 209회에서는 박종숙 자연요리연구가의

면역력을 높이는 매실액기스 담는법을 소개했습니다.

청매실 독성제거 방법 1 - 매실 고르기

매실이 덜 익었을때 담그면 씨앗에서 독소가 나온다.

단단하고 잘 여문 매실을 골라야 한다.

6월 초 (망종)~6월 중순 사이에 나온 매실이 좋다.

청매실 독성제거 방법 2 - 1년이상 숙성하기 

매실 발효액을 담글때 씨앗을 제거하지 않아도

1년이 지나 숙성이 되면 

아미그달린이 분해되어 독성이 사라진다.

실패없이 매실청 담그는 방법

1. 매실의 꼭지를 이쑤시개로 떼어낸다. 

2. 천일염을 물에 녹인후 매실을 

30분 정도 담구었다가 헹구고 물기를 뺀다.

매실청 설탕비율

매실과 설탕은 1대 0.5로 하면

실패 없이 발효액을 담글 수 있다.

3. 매실 5kg에 원당(비정제설탕) 2.5kg을 섞어

소독한 항아리에 담는다.

백설탕이나 흑설탕 사용시에도 

매실과 설탕은 1대 0.5 비율로 한다. 

4. 공기가 잘 통하도록 입구를 천으로 덮고

끈으로 단단히 묶는다.

매실청 설탕안녹을때?

비정제설탕 (원당)의 경우 정제설탕보다 무거워서

매실 10분 이상 2~3주간 저어주어야 한다. 

 

매실 발효액은 최소 1년 이상 숙성 발효하면 독성이 사라지고, 

면역력에 좋은 건강한 매실청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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